김병현 "ML 시절 총 237억 원의 연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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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ML 시절 총 237억 원의 연봉 받았다"

우인호 기자   buchner@
입력 2019-07-11 11:28
메이저리그 시절 237억원을 받았다는 김병현(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법규형' 김병현이 메이저리그 시절 받았던 연봉 총액을 공개했다.


김병현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 총액에 대해 "정확하진 않지만 2000만 달러(약 237억 원) 이상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처음에는 받은 돈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 그런데 4~5년 후 아버지께서 그만 보내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갑자기 큰 돈이 생겨 돈 쓰는 방법을 몰랐다. 음악을 좋아해서 고가의 스피커를 샀다. 그런데 스피커가 집이랑 안 어울리더라. 그래서 집도 바꿨다. 처음 집은 수영장도 있었다"고 메이저리거의 '스웩'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지난 1999년 한국선수 중 역대 최대 계약금인 225만 달러(약 26억 원)를 받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했었다.

현재 야구해설가로 활동하면서 고향인 광주 등에 햄버거집, 초밥집, 라멘집,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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