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워라밸 지키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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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워라밸 지키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19-07-11 11:45
업무포털 및 기업용 솔루션 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2019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2년간 사내복지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규직 비율, 임금, 일·생활 균형 제도 운용, 복지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날리지큐브는 이달중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청년 인턴의 인건비 지원, 청년인재 채용을 위한 네트워크도 활용할 수 있다. 1년간 유연근무 확대, 노동시간 단축 등 일과 생활 균형을 평가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된다.


날리지큐브는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의무 시행 대상이지만 유연근무제를 사전 도입했다. 7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30일의 유급 휴가와 100만원의 휴가비 지원, 선택적 복지포인트제 등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육아휴직이 자유로워 IT기업 중 드물게 여성 인력 비율이 40%에 달한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IT기업의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부터 먼저 변해야겠다는 생각에 최근 '에잇아워'라는 근무시간 관리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면서 오히려 업무 집중도가 높아지고 눈치 보지 않은 퇴근 문화가 만들어지니 자연스럽게 가정친화적인 근무환경이 됐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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