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제2호 국가정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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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지방정원 ‘제2호 국가정원’ 지정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19-07-11 12:42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이 울산에 탄생한다.


산림청은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을 '제2호 국가정원(사진)'으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다.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은 국내 최초의 수변 생태공원으로 84㏊의 면적에 6개 주제, 29개 세부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자센터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 체험시설도 갖추고 있다.

산림청은 오염됐던 하천을 복원시키고, 자연자원을 보호하면서 도시재생 성과를 거두는 등 태화강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정원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이기도 했다.


산림청은 수도권, 호남권에 편중돼 있는 정원문화와 인프라 확충 등을 영남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은 울산시와 협의해 가을에 열릴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울산 태화경 지방정원 전경으로, 84㏊에 이르는 국내 최초의 수변생태정원이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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