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시장 진출…미국 에어로노틱스에 29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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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시장 진출…미국 에어로노틱스에 295억원 투자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19-07-11 14:13
[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한화시스템이 에어택시 시장 진입을 위해 미국의 K4 에어로노틱스에 295억원(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항공산업 주도하는 미국 시장에 투자에 나서 향후 PAV(Personal Air Vehicle) 시장 확대에 선제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PAV는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과 인프라 확충 한계, 대기오염과 소음 등 환경 이슈를 극복할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K4 에어로노틱스는 고효율 저소음의 PAV를 구현할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전기 추진식 PAV 제품 개발에 기반이 될 기술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어, 시장진입을 위한 주요 요구 조건을 만족할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화시스템은 K4 에어로노틱스의 일정 지분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을 공략할 PAV 개발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항공전자, 시스템통합, 사이버 보안 기술 등을 활용해 개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항공전자 부품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PAV는 한화시스템의 항공전자·ICT 기술력을 활용해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대단히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라며"글로벌 투자와 선도기업 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한화시스템은 미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에어택시 시장 진입을 위해 해외 선도 PAV 기업인 미국의 K4 에어로노틱스에 2500만 달러(한화 약 295억원)를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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