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2010 친환경 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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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0 친환경 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예진수 기자   jinye@
입력 2019-07-11 16:53
한국서부발전은 11일 '2019년 제1회 친환경 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창사 이후 국내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친환경발전소를 운영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서부발전은 혁신기술의 선제적 도입과 환경설비 개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획기적인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태안발전본부 1∼4호기 발전기에 국내 최초로 '사이클론 방식의 탈황설비'를 도입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3만5317톤에서 지난해 1만4582톤으로 58.7%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출원 단위로는 2015년 대비 65.5%를 감축, 국내 최대의 개선성과를 기록했다고 서부발전은 밝혔다.


서부발전은 오는 2030년까지 약 1조3000억원을 투입, 석탄에너지를 신규 청정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발전소 환경설비를 최신 고효율의 설비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석탄화력의 옥외 저탄장을 옥내화할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분야에서는 서부발전, 농식품부, 충청남도 3자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농가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서부발전은 설명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국내 대표 발전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오른쪽)이 11일 '친환경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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