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추천 명품숲’에 ‘소백산 천동계곡 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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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 명품숲’에 ‘소백산 천동계곡 숲’ 선정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19-07-12 10:51
산림청은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사진)'을 '7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백산 천동계곡은 비로봉에서 발원한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계곡으로, 소백산 정상에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6.8㎞)로 알려져 있다. 이 코스는 산 오름이 완만해 쉽게 비로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고, 시원한 계곡물과 수려한 기암괴석 등을 볼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선호한다.
천동계곡 주위는 활엽수가 빼곡해 음이온, 피톤치드 등 산림치유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아울러 연화봉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초원능선과 철쭉 군락, 비로봉 기슭에 200∼600년 수령의 주목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대석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숲 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소백산 천동계곡 숲은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천동 국민관광지와 주변의 고수동굴, 도담삼봉 등의 명소도 찾아가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산림청이 '7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한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소백산 천동계곡 숲' 모습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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