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유럽 특허 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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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유럽 특허 등록 결정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19-07-16 16:31
JW홀딩스는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유럽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JW홀딩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을 진행 단계별로 검사할 수 있도록 돕는 진단 플랫폼이다.
췌장암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보체인자B'(CF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이 기술이 유일하다.

JW홀딩스는 2016년 국내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일본, 올해 5월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 미국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유럽특허청 승인에 따라 JW홀딩스는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대상 개별 진입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모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췌장암 치료·진단 관련 시장은 2015년 17억3000만 달러(약 2조 원)에서 연평균 13% 성장해 2020년 31억8700만 달러(약 3조 7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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