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온·오프라인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후 자유롭게 달리면서 미세먼지 절감으로 맑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약 3개월간 진행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앱을 내려받은 후 달리기를 할 때마다 앱을 실행시키거나, 전용 스마트 밴드, 또는 스마트 워치를 연동시키면 캠페인 시작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달린 거리가 전용 앱에 누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 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만들기 위한 특별한 달리기에 동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는 온·오프라인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