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주년을 맞이한 퀄컴 IT투어에서 학생들은 각 부서의 담당 엔지니어들에 첨단 모바일 및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짐 캐시 퀄컴 글로벌사업총괄 사장과 5G 관련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퀄컴 본사에 근무 중인 한국인 엔지니어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진행했다. 짐 캐시 사장은 "퀄컴은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발굴·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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