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SW 클라우드 기반 고도화" 기술·전략 공조 앞장선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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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SW 클라우드 기반 고도화" 기술·전략 공조 앞장선 산업계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19-07-21 18:10

상용SW·클라우드 협회 구심점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장(왼쪽)과 박윤영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MOU를 맺은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상용SW협회 제공



국산 상용SW(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시장 대응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관련 기업들이 광범위한 협력을 펼친다. 상용SW와 클라우드 분야 기업을 회원사로 둔 두 협회가 구심점 역할을 한다.
한국상용SW협회(회장 송영선)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박윤영)는 19일 국산 상용SW의 클라우드 기반 고도화와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장과 박윤영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을 비롯해 국산 SW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한 협회 관계자들이 MOU에 참석했다. 최근 상용SW 시장은 클라우드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지만 개별 기업 차원의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용SW 업계와 클라우드 업계가 기술적·전략적으로 공조해 SW 클라우드화 속도를 앞당기고, 이를 기회로 글로벌 시장 기회를 넓히자는 게 이번 MOU의 취지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세계 경제와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 가는 상황에서 우리 산업계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력과 상용SW 경쟁력을 결합, 제2의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자는 업계의 의지가 반영됐다.
두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국산 상용SW 패키지의 클라우드 기반 확대 △공동 교육·세미나 개최 등 정보·기술 교류 △수요 확산을 위한 협의회·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특히 상용SW 클라우드 관련 포털인 'SW·구름 정보포털'(가칭)을 구축·운영하고, 정부 주도로 개발된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 교육과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 중 올앳클라우드리더스포럼도 공동으로 열 예정이다.

상용SW협회는 국산 상용SW를 개발·보급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클라우드산업협회는 클라우드 응용서비스 발굴·연구개발·표준화,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다.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장은 "양쪽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산 상용SW의 클라우드 전환을 앞당기고, 공동 교육·세미나 등을 통해 국산 상용SW와 클라우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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