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성립… "이제 남남"

뉴스부기자 ┗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트럼프 반응 보니

메뉴열기 검색열기

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성립… "이제 남남"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7-22 11:15
송혜교 송중기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 12단독(장진영 부장판사) 재판부는 22일 오전 두 사람의 이혼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지난달 26일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한 후로 26일 만이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법원의 조정을 거쳐 이혼하는 절차다.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당초 두 사람의 이혼 조정기일은 이르면 이달 말 쯤 열리는 것으로 예상됐으나, 1개월이 안 돼 신속히 기일이 잡혔다. 양측이 이미 이혼에 합의한 데다 하루라도 빨리 이에 따른 논란을 잠재우려는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송혜교 또한 같은날 소속사 UAA코리아를 통해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혼인 관계를 종료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