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계열사 부지 활용해 부동산 개발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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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계열사 부지 활용해 부동산 개발사업 다각화

이상현 기자   ishsy@
입력 2019-07-22 08:54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그룹 내 계열사 저활용 부지를 이용해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최근 롯데마트 화명점의 저활용 부지를 매입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해당 부지는 면적 1600여㎡(480여평)에, 지상 1~5층 연면적 7000㎡(2100여평) 규모의 상업시설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복합건물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상업시설은 오는 2020년 초부터 입점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은 1~2층을 구성하는 상업시설 '스페이스 303'의 22개 상가를 분양해 경쟁률 6.3대 1로 당일 완판한 바 있다. 스페이스 303은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롯데마트 화명점과도 인접한 역세권 상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 지상 3~5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되며 총 114대를 주차할 수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이번 롯데마트 화명점 저활용 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그룹 내 계열사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영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그동안 대규모 복합개발사업부터 쇼핑몰, 주거, 오피스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계열사 저활용 부지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부동산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부산 화명동 스페이스303 투시도. <롯데자산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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