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름값 7주 연속 하락세…하락 폭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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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름값 7주 연속 하락세…하락 폭은 ‘미미’

김양혁 기자   mj@
입력 2019-07-22 08:03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 제품 가격이 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락 폭은 주를 거듭할수록 미미해지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490.35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인 둘째 주(1491.09원)보다 소폭 하락한 것이다. 같은 기간 자동차용경유도 ℓ당 1351.70원으로, 전주(1353.23원)보다 떨어졌다.
보통휘발유와 자동차용경유 등 석유제품은 올해 5월 다섯째 주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이달 셋째 주까지 7주 연속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5월 다섯째 주 보통휘발유 가격은 ℓ당 1536.31원, 자동차용경유는 1398.64원이다.


석유제품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올 들어 최저점을 찍었던 2월 둘째 주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보통휘발유 최저 가격은 ℓ당 1342.71원, 자동차용경유는 1241.75원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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