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심경고백, “부모 빚투 물의 일으켜 죄송…열심히 벌어 갚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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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심경고백, “부모 빚투 물의 일으켜 죄송…열심히 벌어 갚을 것”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7-23 10:58
김영희 심경고백(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김영희가 부모 빚투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영희는 22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12월 불거진 부모 채무 논란 이후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나를 강하게 보겠지만 유리멘탈이다"라며 "그동안 많은 힘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모든 게 경솔했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앞으로 살면서 필요한 책임감이 더 생겼다"면서 "내 위치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 또 열심히 벌어서 나머지 합의금을 채우며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부모의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피해자 A씨는 1996년 김영희 부모에게 6600만 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김영희 측은 이를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부친의 채무임이 밝혀지면서 김영희는 부모님가 20년 넘게 별거해 자세한 상황은 알지 못하는 상황이였다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피해자들이 요구한 상환 금액을 모두 갚기로 해 부친이 공탁한 725만 원과 모친이 보낸 10만 원을 제외한 원금 5875만 원을 상환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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