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과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오는 25∼26일까지 서울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 사진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천문연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들이 전시돼 우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제천문연맹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연맹 관련 콘텐츠와 망원경 등도 설치·운영된다.
신용현 의원은 "우주의 신비와 기초과학의 가치, 천문연구의 근간되는 관찰 및 발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천문연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들이 전시돼 우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제천문연맹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연맹 관련 콘텐츠와 망원경 등도 설치·운영된다.
신용현 의원은 "우주의 신비와 기초과학의 가치, 천문연구의 근간되는 관찰 및 발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