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로켓펀치는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하루 전 로고모션 영상 공개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무수한 추측을 낳았던 '로켓펀치'는 새로운 걸그룹 론칭으로 밝혀졌다.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로켓펀치는 팬덤뿐만 아니라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며 2019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는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공간의 정원에서 멤버들이 정적인 움직임으로 차례로 등장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로켓펀치는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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