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 日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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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日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 쾌거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19-08-11 15:59



배선우(25·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진출 후 첫 우승을 거뒀다.
배선우는 11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국제컨트리클럽(파72·6531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총상금 9000만 엔·우승상금 1620만 엔) 마지막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테레사 루(대만)와 공동 1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배선우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555야드)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2012년 국가대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로 데뷔한 배선우는 통산 4승을 거둔 배선우는 2016년 메이저인 KLPGA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도 메이저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거두면서 KLPGA 통산 4승을 거둔 그는 지난해 11월 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 올해 JLPGA 투어에서 신인으로 데뷔했다.
올해 JLPGA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배선우는 최근 이이헤야넷레이디스를 포함해 벌써 2위만 세 번을 하는 등 대회마다 선두권에 올랐고, 이번에 첫 우승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안선주(32)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3위에 올랐다.

지난주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여자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13위에 그쳤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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