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법전략연구소, 내달 17일부터 자본법 전문가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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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법전략연구소, 내달 17일부터 자본법 전문가 과정 진행

차현정 기자   hjcha@
입력 2019-08-12 09:14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금융법전략연구소는 '7기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을 내달 17일부터 오는 12월14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가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7년차를 맞는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자본시장법을 종합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자본시장에서 활동하는 금융회사와 상장법인의 임직원, 금융전문변호사, 규제기관의 임직원 등이 갖춰야 하는 최고 수준의 지식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최근 암호화폐, 블록체인, ICO, STO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기술의 등장, 그리고 9월부터 시행되는 전자증권법 이슈 등 자본시장법의 새로운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자본시장법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 과정이다. 자본시장의 구조변화, 법령 해설, 제도의 배경, 이론적 발전, 판례·실무 등을 통합함으로써 자본시장 규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특히 금융권을 크게 흔들었던 KIKO 사태, ELS 사건, 11·11 옵션쇼크 사건, ELW 사건,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나 고빈도거래 관련 사건 등을 비롯하여 자본시장법의 주요 판례들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주강사는 자본시장에서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가 맡는다. 강의교재는 김 대표가 본인의 저서인 '자본시장법원론'을 중심으로 최근까지 출간된 자본시장법 주요 교과서 7종을 종합하여 제작한 강의자료를 사용한다.



금융사와 상장법인 임직원과 사내변호사, 로펌의 변호사, 규제기관의 간부들도 참여한다.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또는 예탁결제원 같은 증권 유관기관의 임직원들도 해당한다.
금융법전략연구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장점은 복잡한 자본시장법 전체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자본시장법의 핵심 제도, 주요 조항, 주요 판례, 주요 실무 이슈, 최근의 주요 개정 사항과 판례까지 종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블록체인의 등장으로 제기되는 새로운 이슈들까지 모두 점검할 수 있다는 평가 때문에 이번 과정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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