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 4차산업 핵심 분야 기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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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 4차산업 핵심 분야 기업에 투자

차현정 기자   hjcha@
입력 2019-08-12 18:13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상품은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다.
역외펀드인 'Candriam Equities L Robotics & Innovative Technology'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이 펀드는 30~50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4차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물론, 머신러닝과 메카트로닉스, 증강현실·가상현실,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4차산업 관련 학계 전문가와 켄드리엄 고위 임원들로 구성된 별도의 자문위원회를 통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으며 기술적 측면에서 자문과 조언을 받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펀드의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까지는 총 3개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먼저 로보틱스와 스마트팩토리, 센서·메카트로닉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보안솔루션, 가상현실 등 4차산업 핵심기술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최소 30% 이상 차지하는지 여부를 묻는다. 또 시가총액은 2억5000달러가 넘는지 여부도 1차적으로 스크리닝한다.


펀더멘털 분석을 통한 2차 스크리닝이 실시된다. 펀더멘털 분석에는 정량적인 밸류에이션 평가 외에 경영진의 자질, 사업의 성장성, 경쟁비교우위, 가치창출여부 등 정성적 평가는 물론 기업이 ESG, 즉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여부와 혁신 여부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기대수익률과 투자위험 등을 고려한 '개별종목 편입비중 결정'이다. 이 펀드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과 투자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파괴적 혁신' 기술 보유에 대해 가장 높게 평가하여 운용한다는 점이 타 펀드 대비 장점이다.

특히 매년 매출액 성장률 10%, 순이익 성장률 10% 이상 종목 중 4차산업 변화의 시대 흐름을 읽고 거기에 맞는 종목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국내에 4차 산업 펀드가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이 펀드는 뉴욕라이프의 자회사인 켄드리엄을 통해 4차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4차산업관련 종목을 업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운용된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4차산업 펀드"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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