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국내 수산물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CJ씨푸드는 전날보다 18.95% 급등한 339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CJ씨푸드1우(13.56%), 동원수산(12.09%)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외교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과 관련해 "향후 필요시 국제기구 및 피해가 우려되는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관련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수산물 관련株,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급등세](//contents.dt.co.kr/images/201908/2019081402109932048004[1].jpg?var=1459 "[특징주]수산물 관련株,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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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CJ씨푸드는 전날보다 18.95% 급등한 339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CJ씨푸드1우(13.56%), 동원수산(12.09%)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외교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과 관련해 "향후 필요시 국제기구 및 피해가 우려되는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관련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수산물 관련株,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급등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8/2019081402109932048004[1].jpg?var=1459 "[특징주]수산물 관련株,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논란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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