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아베 정부 경제보복 당당하게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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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베 정부 경제보복 당당하게 극복"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19-08-14 10:58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을 당당히 극복해 성숙한 민주주의 나라와 평화·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74년 전 광복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과 일본은 필연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나라"라며 "서로 여러 갈등이 있다 해도 반드시 합리적으로 해결해서 함께하는 이웃 나라라는 것을 잊지 않고 최대한 진실하고 성의있게 일본을 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지도부와 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독립군 전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할 계획이라고 소개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위한 광복절 7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전날 국회사무처가 국회 세종분원 설치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한 사실을 거론, "세종의사당 설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라며 "여야가 행복도시 건립의 합의 취지를 살려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세종의사당 설치에 착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8.14

toad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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