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이상수-정영식, 불가리아오픈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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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상수-정영식, 불가리아오픈 복식 우승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19-08-18 15:21
탁구 불가리아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이상수(왼쪽)와 정영식[EPA=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의 '찰떡 콤비'인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대우) 조가 2019 국제탁구연맹(ITTF) 불가리아오픈 결승에서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오픈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18일(한국시간) 불가리아 파나규리슈테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요시무라 가즈히로-우다 유키야 조를 세트스코어 3-1(4-11 11-4 11-9 11-8)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상수-정영식 조는 지난달 호주오픈 제패에 이어 불가리아에서 또 한 번 국제대회 우승을 합작했다.



일본과의 결승 대결에서 출발은 좋지 않았다. 이-정 조는 첫 세트에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공격 범실까지 겹쳐 4-11로 크게 졌다.
하지만 2세트에서 정영식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이상수가 상대 구석을 찌르는 드라이브 공세를 펼쳐 2세트를 11-4로 따내며 게임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정 조는 3세트를 11-9로 가져오며 흐름을 바꿨고, 4세트를 11-8로 잡고 경기를 마쳤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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