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엑시트’ 세 번 관람해…재미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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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엑시트’ 세 번 관람해…재미있다더라”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8-19 15:34
조정석 거미(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세 번 관람했다고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엑시트'의 주연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모님이 '조정석이 거미랑 결혼해서 그런지 영화에서 벽을 잘 탄다'고 말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저도 (조정석이) 스파이더맨인줄 알았다"며 크게 공감했다.

조정석은 '거미도 영화를 봤냐'는 질문에 "거미도 ('엑시트'를) 재미있게 봤다더라. 3번 정도 본 것 같다. 저랑도 보고 친구랑도 보고 그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정석은 '영화에서 굉장히 날렵하게 나온다'는 말에 "어릴 때부터 성룡을 좋아했다. 몸 쓰고 뛰어다니고 그랬다. 개구쟁이였다"고 답했다. DJ 뮤지가 "성룡 때문에 ('엑시트' 촬영을) 무사히 마친 거냐. 성룡에게 한 마디 하라"고 하자, 조정석은 중국어로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정석 임윤아가 호흡을 맞춘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8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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