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바이엘 안성공장 매입..."생산기지 확보로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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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바이엘 안성공장 매입..."생산기지 확보로 수출 확대"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19-08-20 18:14
동국생명과학은 다국적 생명과학 기업인 바이엘코리아의 경기도 안성공장을 매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2017년 5월 동국제약의 조영제 사업 부문에서 분사한 자회사다. 조영제 '파미레이'와 원료의약품을 기반으로 모바일 CT(컴퓨터 단층촬영) 장비, 초음파 등 진단장비 같은 의료기기까지 사업을 확대중이다.
이번에 매입한 안성공장에는 약 1만7000㎡의 대지와 건물, 관련 시설들이 포함된다. 동국생명과학은 이 공장을 향후 파미레이 등 조영제 완제품과 원료의약품을 확대 공급하는 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의 공장 인수 절차는 2020년 6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기호 동국생명과학 대표는 "바이엘코리아 공장 인수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하는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해당 공장에서 생산하던 조영제 제품의 생산라인을 지난해 말 독일로 이전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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