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은 사이트에서 리니지2M의 예고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은 거대한 세상이 새롭게 창조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시각화 했으며, 원작의 유명 OST '운명의 부름'이 그대로 사용됐다.
엔씨소프트는 예고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리니지2M'은 오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서는 늦어도 다음달 중에는 사전예약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리니지2M'은 PC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콘텐츠에 최신 모바일 게임의 혁신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예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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