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보름간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AMG 풀 쓰로틀을 주제로 메르세데스-AMG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차량을 시승함으로써 성능과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벤츠코리아는 더 많은 소비자가 고성능 브랜드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벤츠 공식 전시장을 찾은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과 방문으로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AMG E53을 비롯,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AMG 차량을 출고하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성능 차량을 좋아하는 한국의 팬들에게 더 뉴 메르세데스-AMG G63,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폭넓은 고성능과 스포츠카 제품군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