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케이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해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위클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합차 등 다양한 176대의 국산차 매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AD), 그랜저(HG·IG), 르노삼성자동차 SM6, QM6, 기아자동차 올 뉴 K7, 더 K9 등 중고차 대표 인기 모델이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할인금이 가장 큰 모델은 2017년형 제네시스 EQ900 5.0 GDi 리무진으로, 300만원 할인된 7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주행거리 2만9237㎞의 2017년형 현대차 그랜저 IG는 100만원 할인된 2600만원, 빨간색 2016년형 아반떼는 80만원 할인된 120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는 기획전이 진행되는 9월 2일까지만 제공되며 이후에는 기존 가격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구매를 원할 경우 케이카 홈페이지에서 3D(차원) 라이브 뷰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PC나 모바일로 집에서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홈서비스로 오전에 차량 계약을 완료하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며, 3일 책임 환불제도 적용도 받을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케이카는 중고차를 테마 별로 묶어 보여주는 기획전과 2주마다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는 위클리 특가까지 가지각색의 매물 가운데서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석 연휴 전에 눈여겨보던 중고차를 좀 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할인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