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섬 발전소 주변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예진수기자 ┗ 중부발전, 페트로나스와 LNG 및 재생에너지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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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섬 발전소 주변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예진수 기자   jinye@
입력 2019-08-23 10:44
한국전력은 23일 한국전력전우회와 공동으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섬 발전소 주변지역 대학생 100명에게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전문대를 포함해 69개 대학에 재학중인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1인당 150만원씩 모두 1억5000만원의 등록금을 전달했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5개 도서와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261명에게 5억8660만원을 전달했다.


한전은 한부모가정, 다자녀, 장애우, 새터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유공)자녀 등을 우선하고, 학업성적, 생활충실도 등을 종합평가해 장학생을 균형있게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섬사랑 장학생들이 남들보다 반걸음 빠르게 디지털 변화를 읽어내길 바라며, 실패는 해답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이니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늘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을 대표해 이성진(연세대1) 학생과 이재이(한양대2) 학생은 "한전과 한전전우회 덕분에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공헌하고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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