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에 쏠린 눈…원·달러환율 3.2원 상승 마감

진현진기자 ┗ 해외진출 은행 위기 전이 `위험` … "예금보험제도 단일화 시급"

메뉴열기 검색열기

미국 연준에 쏠린 눈…원·달러환율 3.2원 상승 마감

진현진 기자   2jinhj@
입력 2019-08-23 17:45
23일 원·달러 환율이 1210원대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207.4원)보다 3.2원 오른 달러당 1210.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4.6원 오른 121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장중 한때 1214.8원까지 7원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대체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결정이 원·달러 환율 상승 재료로 작용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크지 않았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밤 예정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쏠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이 지금 금리 인하가 중간 조정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지, 추가 인하 의지를 보일지에 따라 달러화의 향방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예측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00엔당 1135.43원이었다. 전일 같은 시각 기준가(1135.68원)보다 0.25원 내렸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