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한달만에 2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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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한달만에 2000선 회복

김민주 기자   stella2515@
입력 2019-09-05 16:46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2000선을 회복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2포인트(0.82%) 오른 2004.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8월 1일(2017.34) 이후 한달여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09포인트(0.26%) 오른 1993.62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한때는 2,015.39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시장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5억원, 9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283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홍콩 송환법 철회,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재개 결정 등 대외 불확실성 완화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추세"라며 "IT업종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3% 이상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는 삼성전자(3.63%), SK하이닉스(3.75%), LG화학(1.09%), LG생활건강(0.32%) 등이 올랐다. 현대차(-0.39%), NAVER(-2.65%), 현대모비스(-1.60%), 셀트리온-2.09%), 신한지주(-0.73%), SK텔레콤(-1.05%)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8포인트(0.58%) 오른 632.9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7월 26일(644.59) 이후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3.88포인트(0.62%) 오른 633.19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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