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66개 저축銀 서비스 이용…SB톡톡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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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하나로 66개 저축銀 서비스 이용…SB톡톡 플러스 출시

주현지 기자   jhj@
입력 2019-09-09 11:27

9일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플러스’ 출시 기념식 개최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모바일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이 'SB톡톡 플러스'로 새단장했다. 앞으로 저축은행 고객은 앱 하나로 가입한 모든 저축은행의 계좌를 통합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뱅킹 개설, 대출 신청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가 서울 마포구 소재 중앙회 대강당에서 저축은행 디지털뱅킹 'SB톡톡 플러스'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SB톡톡 플러스' 소개 영상 상영, 디지털뱅킹 시스템 설명,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SB톡톡 플러스는 지난 2016년 말 선보인 중앙회의 비대면 계좌개설 앱 'SB톡톡'의 불편사항 등을 개선한 서비스다.

SB톡톡 플러스는 모바일 기반 통합뱅킹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해당 앱을 통해 66개 저축은행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시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중앙회는 홈페이지·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대출신청·전자약정 등 분산된 웹 서비스를 통합하고,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기 위해 1년에 걸쳐 시스템을 개발했다.

SB톡톡 플러스는 로그인 한 번으로 통합계좌 확인 및 관리, 예·적금 계좌개설, 대출신청, 체크카드 발급 신청 등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계좌이체 등 기능도 담고 있다. 또 지문인증, 패턴, PIN(간편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등 인증 서비스를 통해 보안성 강화 및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특히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처리하던 대출철회 및 금리인하요구, 증명서발급, 비밀번호변경 등 민원사항을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하게 됐다.

또 음성서비스 자막처리, 소리를 통한 웹서비스 지원 등 기능으로 장애인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 디지털뱅킹 출시로 고객 저변 확대와 함께 업계의 영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B톡톡 플러스는 지역 기반의 저축은행 영업구역 한계를 해소하여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9일 저축은행중앙회 사옥 지하 1층에서 열린 '저축은행 디지털뱅킹 시스템' 오픈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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