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K-POP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에 THE LOVE OF AUTUMN '시작할까, 나'의 녹음실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진지한 면모로 곡 녹음에 임하고 있는 비와 소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편안한 캐주얼 패션을 바탕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소유는 눈을 감은 채 환한 미소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펩시와 스타쉽의 진행 아래 이뤄지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그간 빅스의 라비와 홍빈, 여자친구 은하, 몬스타엑스 형원, 옹성우 등 K팝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불러모았다.
이를 이어 프로젝트에 합류한 비와 소유는 최근 공개한 신곡 '시작할까, 나'의 커밍순 영상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한 협업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와 소유가 선보이는 펩시와 스타쉽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THE LOVE OF AUTUMN '시작할까, 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은 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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