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캐나다 시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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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캐나다 시판허가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19-09-10 11:28
셀트리온은 헬스캐나다(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캐나다 보건부는 허쥬마를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쓰도록 허가했다.

셀트리온 의약품의 해외 유통·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북미 지역 허쥬마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와 협의해 캐나다 출시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캐나다 보건부 허가 획득으로 전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북미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허쥬마 승인으로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인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판매 허가를 받았다"면서 "북미 지역 환자들을 위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셀트리온의 '허쥬마'. 셀트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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