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입시교육기업 이투스교육의 전사 교육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파트너로 선정돼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투스교육은 모든 IT시스템을 AWS(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온·오프라인 입시전문학원 중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최초 사례다.
현재 클라우드 전환을 끝낸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고, 이전과 안정화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머신러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문의선 이투스교육 CTO는 "타 입시학원은 제공하지 못하는 이투스만의 서비스를 구상하면서 클라우드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작년 말부터 준비해온 성과가 최근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경험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 이투스교육이 수준 높은 IT서비스와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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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은 모든 IT시스템을 AWS(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온·오프라인 입시전문학원 중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최초 사례다.
현재 클라우드 전환을 끝낸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고, 이전과 안정화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머신러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문의선 이투스교육 CTO는 "타 입시학원은 제공하지 못하는 이투스만의 서비스를 구상하면서 클라우드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작년 말부터 준비해온 성과가 최근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경험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 이투스교육이 수준 높은 IT서비스와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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