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 "백승일 씨름계로 돌아갔으면"…가수 트레이닝 혹독하게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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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백승일 씨름계로 돌아갔으면"…가수 트레이닝 혹독하게 시켜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09-11 09:59
가수 홍주와 백승일이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다.(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홍주가 남편 백승일이 씨름계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진담 2%' 섞인 바람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추석기획 가족의 나의 힘' 코너에 출연한 백승일, 홍주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는 부부로서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홍주는 이 자리에서 남편에게 가수 트레이닝 시킨 얘기를 전하며 "9년 동안 혹독하게 레슨했다. 씨름계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말도 안 듣는다. 감독 제의도 많이 오는데 안 떠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모두 웃게 했다.

백승일은 "가수가 되기 위해 40kg를 감량했다"며 "현재도 (아내 홍주에게) 혹독하게 레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일은 아내 홍주와 함께 그간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뽐냈다.
노래를 들은 선배 가수 김혜영은 "백승일씨 혼자 노래하면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 두 사람의 호흡이 좋아서 그런지 완벽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백승일은 1993년 천하장사대회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다양한 지역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낸 씨름판의 천재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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