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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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

이상현 기자   ishsy@
입력 2019-09-11 09:58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0일 대구시 중구청으로부터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지정개발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484.3㎡ 면적에 지하 2층~지상 44층, 총 321가구(오피스텔 93실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장점을 토지등소유자에게 어필함으로써 본 사업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이 아닌 신탁회사가 사업시행을 맡는 것으로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함으로써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초기 사업비 조달이 용이하다는 점, 조합의 비리를 줄여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사업지 주변 1.5㎞ 내외에는 달성지구 재개발, 자갈마당 개발,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또 단지 도보 3분 거리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있으며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을 사업지로부터 3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및 분양 예정은 2021년 4월이며 준공 예정은 2024년 8월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연내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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