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국 해안경비대와 골든레이호 사고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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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국 해안경비대와 골든레이호 사고 조사 착수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9-11 13:15
해양수산부가 골든레이호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자 미국 해안경비대와 공동으로 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골든레이호는 지난 8일 미국 동부 브런즈윅항에서 자동차 약 4000대를 싣고 출항하던 중 전도됐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우리나라 국적 10명 등 선원 23명을 전원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미국 조사 당국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특별조사부를 꾸려 조사팀 4명을 12일 현지에 급파한다. 조사팀은 사고 관련자를 면담하고, 사고 지역 현장을 조사한다. 항적 기록 등 선박 운항 관련자료 등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김병곤 특별조사부 조사부장은 "이번 사고조사는 발생 연안 국가인 미국 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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