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통영 적조 방제 현장 점검…"피해 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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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통영 적조 방제 현장 점검…"피해 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9-11 14:08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적조경보가 발효된 통영 해역을 찾아 피해 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통영 산양읍 한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적조 방제상황을 점검한 뒤 "예방·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해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적조 예찰·예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제장비를 지원하는 등 예방과 방제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어민들도 적조 대응 정보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피해가 발생하면 지방자치단체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경남 남해군 서면에서 통영시 한산면까지는 적조경보가, 전남 완도군 신지면에서 경남 거제시 일운면까지는 적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2일부터 현재까지 통영·남해 6개 어가에서 참돔 등 물고기 5종 184만9000여 마리가 폐사해 약 29억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11일 오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적조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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