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경기 연천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결과는 18일 오전에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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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경기 연천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결과는 18일 오전에 판명”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19-09-17 18:47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연천군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의 전화예찰 과정에서 경기 연천 소재 한 돼지 농가의 어미 돼지 1마리의 폐사가 확인됐다. 해당 농장주는 이날 오후 2시 40분경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이에 경기도 가축방역관이 오후 3시 40분경 현장에 도착해 정밀검사를 위한 사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송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오는 18일 오전에 판명될 예정이란 것이 농식품부 측의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신고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및 차량의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 ASF로 확인되는 경우 ASF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긴급 살처분 등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란 것이 농식품부 측의 설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줄 것과 ASF의심증상 여부를 관찰해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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