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8일 미국 휴스턴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액화천연가스(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업 개발 및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양측은 LNG는 물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개발 분야를 망라해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중부발전과 페트로나스는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은 "페트로나스 역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의 대표 발전공기업인 중부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향후 LNG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 개발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앞줄 오른쪽)과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 아들리(〃왼쪽)이 18일 미국 휴스턴에서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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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결식을 통해 양측은 LNG는 물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개발 분야를 망라해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중부발전과 페트로나스는 LNG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은 "페트로나스 역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의 대표 발전공기업인 중부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향후 LNG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공동 개발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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