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SM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20일 앨범 “X"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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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SM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20일 앨범 “X" 발매

김지은 기자   sooy09@
입력 2019-09-20 17:01
사진 제공 : Steel Wool Entertainment

걸그룹 F(X) 멤버였던 엠버가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 서기한다.


엠버는 미국 엔터테인먼트회사 Steel Woo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일 앨범 "X" Part 1을 시작으로 Part 6까지 한 달에 1곡씩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세계 시장이 목표다.
엠버의 "X" 앨범에는 지난 10년 동안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음악인생 2막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X"는 앞으로 그녀가 가야 할 음악적 목표이며 과거를 뛰어 넘는 탈출구이기도 하다.

미디움템포의 R&B 팝과 하우스 업 템포에 기반을 둔 이번 앨범은 R&B 발라드, R&B 댄스, 팝 댄스, 팝 발라드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1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싱글 발매한다. 또한 엠버는 모든 곡의 작사·편곡에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X" 앨범의 첫 싱글인 'Hands behind my back'은 그동안 감춰져 있던 엠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R&B곡이다. '나의 힘들었던 과거와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동안 엠버는 미국 현지에서 "X" 앨범을 위해 노래, 춤, 랩 등 연습에 혼신을 다했다.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관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엠버는 헐리우드 유명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사인 Steel Wool Entertainment와 최근 계약을 맺었다. CEO 케빈 모로와 부사장 존킴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엠버는 노래, 랩, 춤 모두 가능하다. 세 가지를 모두 프로답게 소화 해낼 수 있는 아티스트는 그리 많지 않다"며 "직접 가사를 쓰고 대중에게 긍적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그녀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고 엠버를 평가했다. 엠버의 음악에 대해선 "케이팝 장르뿐만 아니라, 스트레이트 업 랩 등 모든 힙한 요소들이 혼합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지은 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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