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한국쓰리엠(3M)이 지난 20일 '2019 글로벌 3M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아밋 라로야 대표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쓰리엠 임직원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미래의동반자재단, 굿네이버스 등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비영리 공익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 한국쓰리엠 직원들의 기부로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등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적인 기부를 위한 NGO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3M 봉사의 날'은 전 세계 3M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쓰리엠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8대를 기부했다. 특히 3M 임직원들이 직접 보조기구 조립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은정 한국쓰리엠 법무부 본부장은 "그 동안은 기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나눔에 참여해왔는데, 올해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보조기구를 조립하고 전달해 더욱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밋 라로야 대표는 "한국쓰리엠 임직원 및 NGO 관계자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한국쓰리엠은 그간 진행해온 직원 참여형 봉사와 사회 기여활동뿐 아니라 더욱 실질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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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밋 라로야 대표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쓰리엠 임직원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미래의동반자재단, 굿네이버스 등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비영리 공익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 한국쓰리엠 직원들의 기부로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등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적인 기부를 위한 NGO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3M 봉사의 날'은 전 세계 3M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쓰리엠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8대를 기부했다. 특히 3M 임직원들이 직접 보조기구 조립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은정 한국쓰리엠 법무부 본부장은 "그 동안은 기부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나눔에 참여해왔는데, 올해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보조기구를 조립하고 전달해 더욱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밋 라로야 대표는 "한국쓰리엠 임직원 및 NGO 관계자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한국쓰리엠은 그간 진행해온 직원 참여형 봉사와 사회 기여활동뿐 아니라 더욱 실질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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