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인천공항에 A350 10호기가 도착해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A350-900은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한 항공기다. 아시아나항공은 새 항공기 도입으로 중장거리 노선 강화 전략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A350을 동남아, 장거리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기단 세대교체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오는 2025년까지 30대를 순차 도입하고, A321NEO는 2025년까지 25대를 도입할 예정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인천공항에 A350 10호기가 도착해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이 항공기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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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900은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한 항공기다. 아시아나항공은 새 항공기 도입으로 중장거리 노선 강화 전략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A350을 동남아, 장거리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의 기단 세대교체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오는 2025년까지 30대를 순차 도입하고, A321NEO는 2025년까지 25대를 도입할 예정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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