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11월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Sketch'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펼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지난 11일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에서 매회 변화를 주며 매력을 발산한 바 있어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방송 프로그램 출연,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또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을 맡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전국투어 콘서트 'Sketch' 전주 콘서트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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