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또다시 `신고가` 행진…"반도체 불황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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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또다시 `신고가` 행진…"반도체 불황 끝났나"

김민주 기자   stella2515@
입력 2019-11-05 16:07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25일(5만2700원) 이후 1년 5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1.40%)도 52주 신고가(4만3600원)로 마감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역시 전장보다 0.47% 오른 8만5100원에 마감했으며 장중 한때는 8만54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업황 불황이 끝나고 내년을 기점으로 회복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면서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재고 감소 및 수요 회복으로 서버용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둔화하기 시작하면서 내년에는 D램 가격이 반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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