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약·바이오 성장세 회복…‘비중확대’”

차현정기자 ┗ NH·하나금투·유안타 등 주요 증권사 사령탑 `대대적 물갈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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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약·바이오 성장세 회복…‘비중확대’”

차현정 기자   hjcha@
입력 2019-11-05 08:54

<하나금융투자>한미약품·오스코텍 최선호주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내년에 성장세가 회복할 것으로 보고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선민정 연구원은 "내년 제약·바이오 섹터는 작년과 올해의 긴 터널을 지나 고성장 기업들의 성장세 회복, 상위 제약사들의 성장 돌파구 마련, 신약개발 '데스밸리'를 지난 바이오텍들이 보여줄 연구개발(R&D) 성과, 대형 바이오 기업 상장 등을 기반으로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고성장 산업군인 바이오시밀러와 톡신 관련 기업들이 각각 신제품 출시와 중국 시장 진출 등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실적개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선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이전 된 물질의 임상이 다수 진행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취 등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선 연구원은 업종 최선호주로 한미약품과 오스코텍을 꼽으며 "기술반환으로 과도하게 조정받은 한미약품 주가는 R&D 모멘텀으로 상승력이 충분하며, 오스코텍은 레이저티닙의 가치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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