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관심법`의 궁예?

뉴스부기자 ┗ 김계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메뉴열기 검색열기

박지원 의원은 `관심법`의 궁예?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ews@
입력 2019-11-07 11:09

안철수 이번 총선 건너뛰고
김무성 서울 출마 안 하고
원희룡, 남경필은 보수대통합 참여


박지원 의원(사진=연합뉴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관심법'을 펼치며 보수 유력 주자들의 미래를 언급했다. 안철수, 김무성, 남경필 등에 대해 예측을 날렸다.


박 의원은 7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사람 마음은 다 알아도 안철수 마음은 몰라요"라고 하면서도 "독일에서 일반 계산기 쓰다가 미국 가서 AI 계산기로 해 보니까 잘하면 황교안이 잘못되면 한국당에서도 나를 한번 데려갈 수도 있다 하는 그런 계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은 건너뛸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어 "(안 전 대표는) 자기 희생 속에서 당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희생 속에서 자기가 대통령 후보 되려고 하는 사람이다"며 "보수대통합이나 보수 어떤 특정 정당이 잘못되면 대통령 후보로 업혀서 한번 할 생각을 할 것이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는 "용산, 이런 서울의 험지로 나와라, 이런 이야기를 당내에서 하는데 김무성 전 대표가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희룡 제주지사, 남경필 전 경기지사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과) 합쳐지리라고 본다. 원희룡 남경필 같은 건전한 분들이 보수에도 있어야 우리나라가 균형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경필 전 지사의 은퇴 선언에 대해서는 "은퇴야 뭐, 상습적으로 해 보는 소리고. 쉬었다 다시 들어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