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3분기 영업익 40억원…전년비 80.5%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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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3분기 영업익 40억원…전년비 80.5% 급감

김은지 기자   kej@
입력 2019-11-07 17:55
CJ헬로가 7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3분기을 발표하고 매출 2734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43억 원(8.1%), 영업익은 165억 원(80.5%) 줄어든 수치다.


경쟁심화로 인한 가입자 감소, 지상파 CPS와 렌탈 대손충담금 등 일시적 비용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3분기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CJ헬로는 설명했다.
케이블TV 가입자는 418만4000명으로 전 분기 대비 1만8000명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가입자는 274만 명을 지켜내며 전 분기 가입자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디지털가입률은 65.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MVNO(알뜰폰) 가입자는 73만4000명, LTE가입자 수는 52만9000명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LTE가입률이 72.1%로 최고점을 갱신했다.
케이블TV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는 7353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원 올랐다. 디지털 ARPU도 VOD매출의 기여로 전 분기 대비 38원 증가한 9617원을 나타냈다. MVNO ARPU는 2만2906원이다.

성용준 CJ헬로부사장(CFO)은 "LG유플러스와 기업결합 심사가 마무리되면 실적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될 것"이라며 "결합 시너지가 즉각적으로 재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펀더멘털을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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