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제주서 미래차 기술혁신 논의한다

이준기기자 ┗ "미래 교통시스템 혁신 주도할 솔루션 연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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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주서 미래차 기술혁신 논의한다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19-11-07 13:44

한, 미 등 4개국 미래차 전문가 총출동
지능형 친환경차 미래 발전 방향 등도 제시


정부가 미래차 분야를 3대 중점 산업으로 육성키로 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의 기술혁신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국제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KAIST는 오는 11일 제주시 KAIST 친환경 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서 '국제 미래자동차 기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자동차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기술의 미래-자율주행차와 전기차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4개국 초청 연사와 관련 분야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조 강연에는 후이 펑 미국 미시간대 앤아버 중앙캠퍼스 교수가 '지능형 친환경 자동차 동향 및 발전 전망'을 주제로, 미래의 지능형 친환경 자동차의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 동향과 한계 분석 및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전망한다.

미래자동차 기술을 논의하는 세션에서 에드워드 청 홍콩 이공대 교수는 '연결사회에서의 교통 관리'를 주제로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통신기술을 활용한 교통효율 혁신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장기태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교수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모한 트리베디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교수와 금동석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교수, 마르셀로 앙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 윤국진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등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과 기존 기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시도 등을 소개한다.

김경수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은 "미래자동차 기술 관련 연구를 선도하는 4개 대학 연구자들과 함께 KAIST를 중심으로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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