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외국계 기업 950명 채용..산업부-코트라 `외투기업 취업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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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외국계 기업 950명 채용..산업부-코트라 `외투기업 취업상담회` 개최

김승룡 기자   srkim@
입력 2019-11-07 15:08
주요 외국계 기업이 올 하반기 약 950명을 채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외국인투자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 '외투기업 취업상담회'를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취업상담회에는 지멘스, 쓰리엠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14개사와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 29개사를 포함해 모두 95개 외국계 기업이 참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29개사, 일본 19개사, 독일 10개사 등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4곳, 서비스업 21곳, 판매·유통업 19곳, 정보통신업 10곳, 의료·제약 7곳 등이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참가기업은 16곳이다.

코트라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은 올 하반기 약 9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예정 직군은 영업 33.9%, 연구개발 13.3%, 서비스 12.4%, IT 11.4%, 생산 3.5% 등이다.

희망 최종학력은 대졸 이상이 전체의 약 86%로 가장 많았다.

이날 사전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구직 지원자는 4500여명이었고, 이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800여명이 현장 면접을 봤다.

산업부 관계자는 "외투 기업은 국내기업 전체 매출의 11.9%, 고용의 5.7%, 수출의 19.1%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주체"라며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외국인투자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 '외투기업 취업상담회'를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왼쪽 네번째),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장(왼쪽 세번째), 올리비에 무루 아지앙스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 행사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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